하이~ 아들~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1-03-01 00:00:00
- 조회수
- 3
비가 내리는 날이면 아들이 더 보고싶당~~
물론 아들도 이런날 엄마가 더 보고싶겠지...
아침부터 아빠가 된장찌개를 끓이고 육회를 무쳐 주셨다. 비가 오니 뜨끈한 국물이 더 맛있더라~
어제는 안방 앞 베란다 화분을 줄여보려고 5시간을 쭈구리고 앉아서 일했거든~
아들이 집에 와서 보면 깜짝 놀랄걸 (차이를 못 느껴서....아빠도 그렇게 말했으니까. ㅋㅋㅋ)
다음주 이시간에는 아들과 함께 있을 생각에 설레~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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