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니?
오늘은 3월 2일~
입학식과 개학식이네~
예림이가 중학생이 되는 날이네~
네가 중학교 교복을 입은 모습이 눈에 선한데~
이젠 막내도 중학생이 되네~~^^

아빠는 오늘 개꿈때문에 잠이 깼네~ㅠㅠ
네가 밤에 잠을 안 자고 놀고 있는 꿈~~ㅠㅠ
꿈은 반대라고 했지만~
왠지 맘이 불변해지면서 잠이 깼다~~ㅠㅠ
개꿈이겠지~~~~~^^

잘 하고 있을텐데~
공부하느라 힘들텐데~
실력을 키우느라 노력하고 있을텐데~

이렇게 믿고 기도하고 잠시 눈을 붙여야겠다~~^^
사랑한다~~소중한 아들~~승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