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

작성자
엄마가~~~
2021-03-02 00:00:00
3.1절에 비가오는데 전에 우리 펀스토랑인가 티브에서 펀드로 태극기 샀잖아 ㅎㅎ 그거 집에 걸어놓고 있었어. 월요일이라 차도 많이 막히고 사람 많고. 성현이도 바빴지? 강원도쪽에는 눈이 엄청 많이와서 장난아니더라. 형아는 아침부터 제설작업할듯.
성현아 엄마가 눈이 아주 중요하단걸 새삼 느끼고 있잖아 성현이도 눈 막 비비고 하지말고 손씻고 눈 만지고 아니면 흐르는물에 살짝 살짝 닦아주듯해. 삶의 질이 많이 달라진다. 요즘 눈에 약 잘 넣고있지? 아무리 당부해도 지나치지 않을정도야. 내몸이니까 내가 소중하게 대해줘야해. 엄마도 잘 안되지만 성현이의 삶의 질을 위해서라도 아껴. 한주가 또 시작됐네. 성현이가 많이 보고싶네~ 오늘하루도 즐겁게보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