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21-03-02 00:00:00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어 룸메이트 친구들는 어때? 퇴근후 아들의 빈방을 보니 그립고 허전하기는 하지만 9개월후 아들의 웃는 모습을 볼수 있으니 그 희망으로 엄마 아빠는 버틴다
입소했을때의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어제는 종일 비가 오고 밤새 눈이 내려서 북한산 설경이 멋찌더라..
오늘도 울아들 화이팅..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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