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21-03-02 00:00:00
동휘야~

3월이네~^^민이는 원격수업하고 엄마랑 아빠는 출근하고..
다시 일상이야^^
너의 작은 메모 할아버지댁 내려가다가 받았어.
엄마한테는 생각지도못한 선물이라 많이 행복했단다....
가끔 너의 안부 알려줘^^
힘들지만 열심히 하고 있는거 같아서 엄마랑 아빠랑 우리 구리 많이 칭찬하고 응원해

오늘이 화요일이니까 며칠만 지나면 얼굴볼 수 있겠다..
그때까지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건겅히 만나자..
일요일에 8시까지 갈께~ 저녁에 챙길 짐 있음 챙겨놓고.
동구리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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