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21-03-04 00:00:00
아들~~ 오늘도 잘 지내고 있지?

물품 요청서 봤어
용돈은 엄마가 수업 끝나고
저녁에 집에 가서 보낼께
일요일에는 아빠가 8시반까지 가실꺼야
원재가 아침 안먹고 나올꺼 같아서
엄마는 집에서 아침 준비해 놓을께

이제 곧 만나겠다~~~ 울아들^^
남은 하루 마무리 잘 하고
저녁도 맛있게 먹어~~

원재야 오늘도 공부하느라 수고 많았어
잘먹고 잘자고 곧 보자
사랑해 아들♡♡♡♡♡
3월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