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용에게

작성자
엄마
2021-03-04 00:00:00
사랑하는 아들~~잘지내니?
공부하는데는 어려움은 없는지~ 잠은 잘 자는지~
밥은 잘 먹는지~~걱정도 되고 넘넘 보고 싶은 울 아들이지만
울아들이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용기에 ~늘 감사하며
기도하며 엄마 또한 더 열심히 힘내어서 직장도 잘 다니고 있단다. 엄마 유치원도 신학기라서 계속 바빠서 야근하고 늦게 퇴근하고 ~~아무튼 바쁘게 보내고 있단다
벌써 2주가 지나간다~~
이검~~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길 바래~~
엄마 아빠 누나는 늘 너의 생각도 많이하고 너의 빈방도 자주 들여다 보며~~울 아들 지금은 뭐하고 있을까 ~~이야기 나눈단다
이검 ~~오늘도 화이팅~~~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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