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들 진형아!!
- 작성자
- 김진형 엄마
- 2005-01-08 00:00:00
진형아 너가 진성 기숙학원에 들어간지 벌써 6일째구나
보고싶구나 아빠도 너의 방안을 둘러보시고 너의 책, 옷가지 등을 만지며 진형이가 많은것을 깨닫고 보고 배우고 오기를 기다리신단다
진형아 지금은 힘들겠지만 5년 10년 뒤엔 너의 결심이 옳았다는 생각이 반드시 들거야
신사임당이나 맹자 어머니,또는 한석봉 어머니도 자식의 장래를 위해선 보고싶어도 내색 하지 않으시고 매정하셨다는데 엄마는 벌써 보고싶다는 내색을 했구나
진형아 학생인 신
보고싶구나 아빠도 너의 방안을 둘러보시고 너의 책, 옷가지 등을 만지며 진형이가 많은것을 깨닫고 보고 배우고 오기를 기다리신단다
진형아 지금은 힘들겠지만 5년 10년 뒤엔 너의 결심이 옳았다는 생각이 반드시 들거야
신사임당이나 맹자 어머니,또는 한석봉 어머니도 자식의 장래를 위해선 보고싶어도 내색 하지 않으시고 매정하셨다는데 엄마는 벌써 보고싶다는 내색을 했구나
진형아 학생인 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