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21-03-11 00:00:00
하이~~ 아들
어제는 잘 잤어?
요즘은 잘 잔다고 해서 좀 안심이 됐는데..

오늘은 엄마가 수업 때문에 바빴어
물품용청서 봤는 시간이 없었어~~
내일 점심때 가져다줄께

축구화 신던거 가져다 주면되지?
마닳도 같이 가지고 갈께

이번주부터 야외체육해서 좋겠다^^
항상 모든일에 열심히~~

원재야 저녁 맛있게 먹고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해

오늘도 수고했어
잘먹고 잘자고 잘지내
비타민 꼭 챙겨 먹고~~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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