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아 ~
- 작성자
- 엄마아빠
- 작성일
- 2021-03-11 00:00:00
- 조회수
- 7
기범아~
어제 복귀하고 잘 잤어? 또 낯선 잠자리라 뒤척이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다.
기범이가 보람찬 3주를 보내고 짧게나마 기범이를 보고 네 냄새를 맡을 수 있어서 엄마아빠는 참 좋았어.
걱정했던 것보다 잘 참아내고 이겨내고 있어서 든든하고 자랑스러웠고...
새로운 3주 시작이네... 하루하루를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 집중하며 빡센 3주를 보람차게 보내고 3. 31일 수요일에 만나자... 다음 휴가때는 소고기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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