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꿈을 간직한 너를 그리며
- 작성자
- 주영학엄마
- 2005-01-09 00:00:00
사랑하는 아들 영학아!
어제는 펄펄 흰 눈이 오더니 올 들어 가장 추운날이라며 뉴스에서 떠들썩하구나 정말 교회 갔다 오는 길이 얼마나 춥던지...딸기코된 네누나의 얼굴을 보니 보통 날씨는 아니구나싶다.
네가 없는 집안이 얼마나 썰렁한지,모든게 텅 빈 듯하다 진성학원에 들어간 첫날 엄마는 자가다도 네 생각에 벌떡 잠자리에서 일어나 두손을 모아 주님께 간절히 기도를 했단다 요즘도 수시로,네 생각이 날 때마다 무시로 기도를 하지만...
자유분방하던 생활에서 갑자기 꽉 짜여진 계획표와 아는 친구 하나 없이 내성적인 성격의 네가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할까 하며 오히려 엄마인 내가 인내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하고 있단다
그러나 위인뿐만 아니라 주위의 성공했다고 하는 분들,우리가 본받아야할 분들의 이야기를 읽고 들어보면 힘들지 않고 어려운일 없이 그
어제는 펄펄 흰 눈이 오더니 올 들어 가장 추운날이라며 뉴스에서 떠들썩하구나 정말 교회 갔다 오는 길이 얼마나 춥던지...딸기코된 네누나의 얼굴을 보니 보통 날씨는 아니구나싶다.
네가 없는 집안이 얼마나 썰렁한지,모든게 텅 빈 듯하다 진성학원에 들어간 첫날 엄마는 자가다도 네 생각에 벌떡 잠자리에서 일어나 두손을 모아 주님께 간절히 기도를 했단다 요즘도 수시로,네 생각이 날 때마다 무시로 기도를 하지만...
자유분방하던 생활에서 갑자기 꽉 짜여진 계획표와 아는 친구 하나 없이 내성적인 성격의 네가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할까 하며 오히려 엄마인 내가 인내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하고 있단다
그러나 위인뿐만 아니라 주위의 성공했다고 하는 분들,우리가 본받아야할 분들의 이야기를 읽고 들어보면 힘들지 않고 어려운일 없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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