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들 경식이에게

작성자
박경식 엄마
2021-03-13 00:00:00
경식아 후드티랑..홍삼시켰어.
따로띠로갈거야. 꼭 잘챙겨먹어라.
음...재수하면서 울아들 기둥뿌리뽑네~ 꼭 거기에 보답하듯 원하는 대학갈수있도록 열심히해라.
아지가 홀수달은 나오지말고 공부좀하라고 전해달래.
수능이 코앞이다.
열심히하고 후회안되는 11월이 되게하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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