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기혁이에게 (3반)

작성자
기혁엄마
2005-01-13 00:00:00
기혁아..

그동안 잘 있었니?

난생처음 오랫동안 가족들 품을 떠나 혼자 생활을

하고 있는 기혁이가 기특하구나..

션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있겠지?

이번 겨울방학을 알차고 보람있는 시간들로 가득채우고 오렴^^

학원 들어가기 전에 연금술사 읽었었지?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그 글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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