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뜸 했구나..ㅎ
- 작성자
- 아빠..
- 작성일
- 2021-03-14 00:00:00
- 조회수
- 43
사랑하는 아들
아빠가 바빠서 아들에게 자주 쪽지를 못 전해서 미안하구나.
누나 학원은 이제 점점 아이들도 늘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단다. 잘 되겠지..
어제 저녁은 할아버지 제사였단다.
승준이가 없어서허전하던 걸..
내년에는 같이 지낼 수 있겠지.
아들
힘들다고 생각하면 끝이 없단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는 말도 있듯이
어짜피 하는 거 후회없도록 또 다시 힘을 내자꾸나.
화이팅~~~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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