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야외 활동은 잘 했는지?
오랫만에 야외 활동이라 기대가 컸을텐데 . . . .
주말엔 오랫만에 엄마도 일 안하고 뒹글뒹글 굴러 다녔다. ㅎ ㅎ

월요일 오는게 두려워 어제 밤은 잠도 설치고.
또다시 일의 늪으로 떨어져야 한다

우리 아들도 공부의 늪에 빠져있겠지

아니 늪이란 표현이 좀 행복한 표현은 아닌것 같다

어쨌든 어제까지의 나태함은 잊어비리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자

학원비 결재 해 꼭

엄마는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애쓴다
우리 아들 밥 잘 먹고 행복하게 친구들과 생활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