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1-03-16 00:00:00
- 조회수
- 1
오늘의 편지를 받을 때면 대성 모의고사 끝난 후 일라나?
영은이도 학원에서 너랑 같은 시간에 시험을 본다던데...
주일날 케익은 먹었어?
집에서 먹고 가긴 했지만 생일 당일날 마침 휴일이니까 뭔가 아쉬어서 준비해갔지.
농구는 재밌게 했겠지?
다음 휴가때 얘기 들어야겠군. ㅎㅎ
시험 잘 보고
어려울거라 했으니 좋은 경험이 되어 공부하는데 유익이 되길 ~~~
오늘 하루도 힘내자
사랑한다.
축복해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