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에 큰 뜻을 품은 우리 예뽄 딸아~~
그간 잘 적응 하고 있겠쥐...
엄마 아빠는 네 생각에 늘 잠겨 있단다.
열시미 공부하는 모습,아름다운 생활이 눈에 그려 지는듯 하구나.
부모 곁을 떠나 첨으로 통제된 생활이 속박이라구
생각 말구 훗 날을 위한 훈련이라 생각 해다오.
아무리 힘든 시련이 있을 지라도 젊음으로,
정열로 잼나게 생할 부탁한다.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