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21-03-16 00:00:00
하이~~ 아들^^
오늘도 잘 먹고 잘지내고 있지

엄마는 소영이 이모랑 제주도 왔어
아빠 한테는 좀 미안하지만~~ ㅎㅎ
제주도 날씨가 참 좋아 따뜻하고
어제 밤에만 비가 왔지만
내일 갈꺼야
원재랑도 제주도 진짜 많이 왔었는데
울아들이 지겹다고 할 정도로
다음에 외박 나오면 같이 오자~~

올해 열심히 노력해서 내년에 좋은 결과 나오면
하고 싶은거 다해봐~~
여행도 가고 운동해서 살도 빼고 면허도 따고

아들 오늘도 고생했어 공부하느라
잘자고 잘먹고 잘지내
사랑해 아들♡♡♡♡♡
3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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