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좋아서 네가 생각난다

작성자
아빠
2021-03-17 00:00:00
아들 3월도 벌써 중순이 지났다 시간참 빨리 간다 올해는 어떤 일들이 생기고 또 어찌 살아갈까 생각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 그래도 무탈하게 잘 보내고 있는것같다 우리 아들도 잘지내고 계획한데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급해하지말고 차근차근 노력하자 그렇게 살다보면 겨울엔 지난 한해를 웃으면서 보내고 있을거야 주간 식단을 보니까 봄이라서 야채가 많이 포함되어 있더라 비타민은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c 보다는 b가 필요하다고해서 제일 좋은거로 달라고해서 구매했다 꼬박꼬박 잘 먹고 락토핏도 잘 챙겨먹고 됫간도 잘보고 섭아 할말은 많은데 가게 정리할 시간이되었다 누나는 오늘 수업 시연했는데 교수님.친구들이 엄청 칭찬해 주셨다고 좋아하더라 지금 옆에서 공사 마친뒤 꺼꾸로 달린 화장실 문짝에 흥분해서 열변을 토하고있다 우리의 일상은 이렇게 마무리 되어가고있다 아들도 남은 시간 잘보내고 화이팅 오늘도 사랑하고 내일도 앞으로도 사랑해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