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21-03-18 00:00:00
햇살도 따뜻해지고 봄날씨가 되었다.
체육하는 날 햇빛 볼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
국어공부가 쉽지않겠지만 힘내~~~
성실하게 꾸준히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일도 있을거야~~~
너가 집에 없으니까 요즘은 장보는 일이 별로 없다. ㅠ
야식도 엄마 혼자만 가끔 먹고.. 누나는 다이어트 한다고 잘 참는다. ㅋㅋ
덕분에 엄마도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그래도 요즘은 걷기 운동 좀더 하고 있어.
너도 헬스 계속 하고 있겠지?
체력도 쌓고 실력도 쌓고
오늘 하루도 이겨내자
여호와 닛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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