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21-03-19 00:00:00
어제 누나회사 창립기념일이어서 쉬는 날이라
누나랑 엔씨 갔다가 너 바지 사왔다
겨울바지랑 비슷한 것 하나랑
아디다스 바지 감촉과 같은 소세지 바지 하나
이렇게 두 개 사왔는데 둘다 갖다줄까? 토욜이나 주일날..
그리고 얘기한 책은 주문했으니까 토욜에 받을 수 있을거야.
토욜까지는 많이 따뚯한데 주일과 월요일은 기온이 좀 내려갈 예정이다..
감기 조심하고 오늘도 열공~~#129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