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후락이

작성자
최후락엄마
2021-03-19 00:00:00
후락아 어제 엄마 만이천보 걸 었당 ㅎ 워치가 축하한다드라 ㅎ 네 짚업을 네옷장 아닌 다른데 둬서 네가 가져간 줄 알고 다른거 가져갔었지 두번째 문자보고 온 집을 다 뒤지니깐 큰 사이즈 후드짚업이 있드라구 ㅎ 엄마가 사다준거 잖아 낮 시간이라서 또 갔지 ㅎ 두번 다녀오니 운동도 되고 좋다 후락아 또 필요한거있음 문자해 잡념 갖지 말고 집중하도록해봐 네 성적이 조금씩 오르면 참 좋겠다 잘 지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