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들
- 작성자
- 엄마
- 2021-03-19 00:00:00
그 비싼 잠바가 찢어졌다고?
담 휴가때 가지고 와라.
꼬메 입게.
휴가때 같이가서 사자.
그리고 우유 두통가지고 학원 방문 하기는 좀 그렇잖냐?
학원에 너무 자주 심부름 시키는거 아니냐?
주마다 가는거 같다.
그래도 필요한 문제집은 빠지지 않고 빨리 보내 주도록 노력하마.
한달 공부로는 성적이 조금이라도 오르는거 기대할수없을 만큼 짧은 기간이냐?
아직도 맘을 못잡고 시간만 보내고 있는거니?
기숙사 생활 힘든거 잘 견디는거 같아 대견스럽다.
하지만 그 힘든 생활을 왜 하고 있는지는 알고 있지?
견디기만 하고 발전이 없으면 뭐하는 건지?
작년 고3때도 잠 5시간 이상 못자가며 공부했잖아.
근데 성적은
분명 열심히 힘들게 공부하는 너의 모습을 봤는데
성적은
휴가 3일 쟁일 놀더니 공부가 안되니?
잠깐 운동하는 시간만 목줄 타게 기다니느라 맘이 헤이해 진거야?
울 아들 책상에 앉아 하루 웬종일 공부만 하는 모습을 작년에 신물나게 봤다.
문제는 그렇게 했는데 성적은 바닥이었다는거.
어떻게 공부를 하길레 성적이 안 오르냐?
기숙사 생활도 똑같으면 안되잖아?
현일아 맘 독하게 먹고 공부해라.
포기하지 말고.
과장 하지도 말고
거짓말 하지도 말고
네자신에 떳떳하게
성적은 거짓말을 안해.
네가 정직해야지만 성적은 널 배신하지 않을거야
네가 떳떳하지 못 하면 성적이 좋을 수 가 없어.
최선을 다하면 오르지만 척만 하면 성적이 답을 말해 줄거라는거.
네 자신을 정말 사랑한다면 네자신을 속이려고 하지말고
떳떳하게 최선을 다해야만 네가 원하는 걸 얻을수 있을거야.
제발 정신차리고 제대로 공부해라.
기회는 올 한해 뿐이다.
네가 잘 되는 모습 보고싶다.
담 휴가때 가지고 와라.
꼬메 입게.
휴가때 같이가서 사자.
그리고 우유 두통가지고 학원 방문 하기는 좀 그렇잖냐?
학원에 너무 자주 심부름 시키는거 아니냐?
주마다 가는거 같다.
그래도 필요한 문제집은 빠지지 않고 빨리 보내 주도록 노력하마.
한달 공부로는 성적이 조금이라도 오르는거 기대할수없을 만큼 짧은 기간이냐?
아직도 맘을 못잡고 시간만 보내고 있는거니?
기숙사 생활 힘든거 잘 견디는거 같아 대견스럽다.
하지만 그 힘든 생활을 왜 하고 있는지는 알고 있지?
견디기만 하고 발전이 없으면 뭐하는 건지?
작년 고3때도 잠 5시간 이상 못자가며 공부했잖아.
근데 성적은
분명 열심히 힘들게 공부하는 너의 모습을 봤는데
성적은
휴가 3일 쟁일 놀더니 공부가 안되니?
잠깐 운동하는 시간만 목줄 타게 기다니느라 맘이 헤이해 진거야?
울 아들 책상에 앉아 하루 웬종일 공부만 하는 모습을 작년에 신물나게 봤다.
문제는 그렇게 했는데 성적은 바닥이었다는거.
어떻게 공부를 하길레 성적이 안 오르냐?
기숙사 생활도 똑같으면 안되잖아?
현일아 맘 독하게 먹고 공부해라.
포기하지 말고.
과장 하지도 말고
거짓말 하지도 말고
네자신에 떳떳하게
성적은 거짓말을 안해.
네가 정직해야지만 성적은 널 배신하지 않을거야
네가 떳떳하지 못 하면 성적이 좋을 수 가 없어.
최선을 다하면 오르지만 척만 하면 성적이 답을 말해 줄거라는거.
네 자신을 정말 사랑한다면 네자신을 속이려고 하지말고
떳떳하게 최선을 다해야만 네가 원하는 걸 얻을수 있을거야.
제발 정신차리고 제대로 공부해라.
기회는 올 한해 뿐이다.
네가 잘 되는 모습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