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1-03-20 00:00:00
필요물품 보니까 혹시 농구하다가 다쳤어?
바지는 상표 붙인채로 입러보고 확실히입을거면 상표 제거하고 입고
혹시라도 교환해야하면 선생님편에 문자 보내면 다시 가지러 갈게..
누나한테 연락 부탁한 친구는 여사친?
꽃구경 얘기를 하니 궁금해지넹....
휴가 나와서 하루 만나는 것 이미 약속한거니까 이해해주는건 이번까지만...
수능 전까지는 공부에 집중했으면 해....물론 열심히 하고 있겠지만....
고3때 처럼 보내면 안되는 것 알거라 믿는다.
지금 기숙사에서 보내는 시간들도 소중하잖아 ~~
힘들겠지만 이겨내자
화이팅
바지는 상표 붙인채로 입러보고 확실히입을거면 상표 제거하고 입고
혹시라도 교환해야하면 선생님편에 문자 보내면 다시 가지러 갈게..
누나한테 연락 부탁한 친구는 여사친?
꽃구경 얘기를 하니 궁금해지넹....
휴가 나와서 하루 만나는 것 이미 약속한거니까 이해해주는건 이번까지만...
수능 전까지는 공부에 집중했으면 해....물론 열심히 하고 있겠지만....
고3때 처럼 보내면 안되는 것 알거라 믿는다.
지금 기숙사에서 보내는 시간들도 소중하잖아 ~~
힘들겠지만 이겨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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