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1-03-21 00:00:00
어제 엄마 편지 읽고속상하게 했다면 미안해..
여친이 아니라 여사친은 괜찮은데
공부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될까봐 걱정되어서 그렇지..
친구랑 절교하라는 의미는 아니야...
어떤 찬구인지 그냥 궁금해한건데 너한테 엄마가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미안....
엄마의 걱정 쿨하게 받아들여줘잉~~~ㅋ
어제 비가 와서 농구 못했나?
엄마는 주일날 체육시간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빠는 토요일이라 하더라구...
오늘 주일도 잘 보내고 우유 챙겨줘서 좋지? ㅎㅎ
그래도 엄마가 너 원하는게 뭘지 잘 맞추기도 하지..ㅋㅋ
휴가 나오면 치킨 먹자
꼬꼬순이 자리에 옛날통닭집이 새로 오픈했다.
오늘 주일도 건강히 잘 보내~~~^^
여친이 아니라 여사친은 괜찮은데
공부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될까봐 걱정되어서 그렇지..
친구랑 절교하라는 의미는 아니야...
어떤 찬구인지 그냥 궁금해한건데 너한테 엄마가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미안....
엄마의 걱정 쿨하게 받아들여줘잉~~~ㅋ
어제 비가 와서 농구 못했나?
엄마는 주일날 체육시간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빠는 토요일이라 하더라구...
오늘 주일도 잘 보내고 우유 챙겨줘서 좋지? ㅎㅎ
그래도 엄마가 너 원하는게 뭘지 잘 맞추기도 하지..ㅋㅋ
휴가 나오면 치킨 먹자
꼬꼬순이 자리에 옛날통닭집이 새로 오픈했다.
오늘 주일도 건강히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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