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검^^ 잘 지내고 있지?
어려움은 없는지 늘 걱정되고 궁금하고 하지만 울아들 믿으니깐
엄마 아빠 누나는 재용이를 늘 응원하고 있단다^^
어느새 개나리 매화 노란산수유 등 봄꽃들이 피기 시작했어~
네가 그곳으로 가서 공부한지 한달이 되었구나~
많이 힘들지? 고생이 많다~~~울아들 ~쓰담쓰담^^
이검~~공부라는게 하면 할수록 더 힘들고 어렵고 ~~
빠르게 성적이 오르지 않아 속상하고 실망스럽고 좌절도 되고~~
왠지 엄마생각~~ㅋ
아들아~~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달하게 된단다~~~힘들더라도 힘내어서 끝까지 가보자~
화이팅^^
지금의 너의 수고와 노력이 네 인생의 밑거름이 되고 씨앗이 되어 먼훗날 네게 있어 아름다운 추억이 될거라생각해~
이검^^오늘도 화이팅 잘지내~사랑한다 아들~♡
2021. 3. 21. 주일아침 아들을 넘넘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