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작성자
방명주
2021-03-22 00:00:00
얼마전에 엄마 생일이었다. 아빠만 기억하더라 ㅎ ㅎ
내일은 하나 생일이고 하나는 내일 밴드부 오디션본다고 기타 연습하느라
중간고사는 잊은것 같다. 누가 니 동생아니랄까봐 징그럽게 공부 안한다

아픈데는 없는지 혹시 귀는 괜찮은지

아이팟은 단종된 제품이라 리페어 제품만 있대.
노래만 들을거면 MP3 블루투스 플레이어를 사려고 해
일단 사놓을께

항상 말하는 거지만 엄마가 가장 바라는것은 우리 하늘이 행복이다
행복하게 공부하고 행복하게 친구들 사귀고
헹복하게 학원생활 하기를 바래

내년 엄마 생일에는 우리아들이 옆에 있어주겠지???

밥 잘 먹고 잠 잘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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