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작성자
엄마가~~~
2021-03-23 00:00:00
성현아 어제 물품보내줬는데 바지가 마땅하지 않아서 휴가때 나오면 사자. 지금 너 사이즈가 잘 안맞을듯해.
기온차가 심하네. 감기조심하고. 보내준사탕은 단거 땡길때 하나씩... 엄마도 회사에서 단거 땡길깨 먹고있어. ㅎㅎ 형아 나오는날이 너 들어가는날이라 다 같이 맛난거 먹었으면 좋겠다. 엄마가 어떻게 메시지온걸 몰랐나몰라. 엄마가 상자텃밭 신청했는데 당첨됐어. 상추심어서 먹을수있다. 성현이도 하루하루가 힘들겠지만 잘 보내고 휴가때보자. 필요한거있음 목욜금욜날보내면 엄마가 준비하는데 좀 여유있을듯해. 아들 잘 지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