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섭아 (4반 10번)

작성자
kmo0505
2005-01-18 00:00:00
엄마야

아빠가 어제 선생님 만나뵙고 네소식 처음 전해 들었어

물론 걱정은 안했지만 그래도 잘하고 있다는 칭찬에 흐믓하고

대견했단다.

사실, 쬐끔 걱정했었거든...

학원에 가기전엔 우섭이가 신경성 소화불량 걸렸었지?

가고나선 아빠가 신경성 소화불량 걸렸었단다. ㅋㅋ

우섭이가 어디에 있던 엄마는 그저 든든하기만 하던데 아빠는

마음이 더 약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