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21-03-25 00:00:00
누나한테 쪽지 보냈다고 들었어.
상견례 너도 참석할 수 있다고?
주일 저녁 6시인데.....특별한 날은 봐주시나?
토욜 저녁에 너 입소하는줄 알고있었지..
참 바지는 맘에 들어? 사이즈도 괜찮고?

고1고2 먼저 시험보고 오늘 고3 시험이더라. 너희도 보는 것 같던데
오늘 시험 최선을 다할거라 믿고. 화이팅

환절기 감기 조심하고 몸건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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