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환아~
요즘 초코가 자꾸 배란다 나가기 전에 거실창문입구에 똥을싸놔서 아침마다 엄마한테 벌받고있어... 한두번 그럴때 못하게 했어야했는데 추운데 나가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고 아빠랑 귀엽다고 그냥 뒀더니 이제는 아예 대놓고 계속 그러네..
오늘부로 2일연속 그자리에 10분정도 앉혀놓고 벌세웠는데 빨리 고쳤으면 좋겠다~ 그래도 초코는 여전히 귀여워~^^
수학은 첨부터 다시한번 부족한부분 확인하고 가는게 기초를 다질수 있어서 잘된것같아
지난번 휴가 안나와서 이번주 많이 힘들고 답답하지?
아빠는 맨날 집에오시면 오늘은 동환이한테 연락 없었어? 하고 물어보셔 ㅋㅋ
그동안 잘 참았어 울아들 기특해~^^
5일 뒤면 바람쏘이러 나올수 있으니까 그때까지 조금만 참고 힘내자~ 운동도 열심히하고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