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이야

작성자
엄마~♡
2021-03-28 00:00:00
아들~~~
사랑하는 아들 우리아들 보고싶은 아들 꾸준히 하는만큼 성적도 오르고 있네 대견하다 우리아들 매일 매일 보고싶다 이제 3일만 참으면 우리 아들 보네 엄마는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어제부터 비가 와서 오늘까지 비오네 일주일이 어찌 지나가는지 모르게 빨리 지나가네 엄마는 요즘에 새벽4시반에 일어나서 두시간 엄마만의 프라임시간으로 책도보고 공부도 하고 경제신문도 보고 열심히 하고 있어 솔이가 너무 열심히 산다네ㅎㅎ
낮에는 좀 따뜻해져서 점심먹고 걷기도 5킬로 하고 진료보면서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노력하고 있어 오늘부터 솔이는 생2과외 붙여서 할리스에서 과외하고 있어 연대의예본과4학년인데 오늘 엄마가 면접보고 오케이해서 첫수업하고 있네 우리 아들 이번에 나오면 엄마가 보약한첩 해줄까 체력이 딸리면 안되잖아 체력이 받쳐줘야 공부도 하지 사랑하는 우리 아들 수욜날 아빠가 아침에 솔이 데려다주고 바로 데리러 가면 8시반쯤 될거 같네 수욜봐 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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