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이지훈에게(9반)

작성자
지훈아빠가
2005-01-19 00:00:00
이지훈아
아빠다 보고 싶제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잘 계신다.
모두 모두 보고 싶어한단다.
힘든 곳에서 열심히 하고 있을 줄 안다.
몇 일 남지 않았다.
본전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라. 고생한 보람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