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중이겠네..

작성자
엄마
2021-03-29 00:00:00
저녁식사는 맛있게 했니??
휴가가 낼 모레라 엄마 생각만으로 로션을 가져가지 않았는데
혹여 서운하게 생각하는건 아니지??
신경써주지 않는다 생각할까 오늘 아침 전화받고 엄마가 실수했나~
하는 생각도 했는데 네가 조금 이해해주렴..
모두 잘 지내고 있고
엄마는 법인세 작업을 끝내고 나니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
며칠 조금 아팠어. 지금은 괜챦으니 아무 걱정하지 마렴..
내일모레 수요일 아침 8시30분까지 갈테니
세탁물 잘 챙겨서 나오길 바래..
오늘 내일 더욱 성실하고.
언제나 기도한다. 사랑하는 엄마가

성 라파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