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딸 주미에게

작성자
천순희
2005-01-19 00:00:00
주미야!

지난번에 편지 보내고 홈페이지를 둘러보다가
이렇게 글을 전하는 곳이 있음을 알았단다.

우리 주미가 그곳에 간지도 벌써 3주가 지나고 있구나

올해는 정말로 우리 주미에게 뜻깊은 한해가 되길 바란다.

지금은 6시에 기상하고 12시에 취침하면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겠지만 "고진감래"라는 말 기억하면서 미래를 위해 정진해 주길
바란다.

그곳에 선생님들 모두 열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