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진반7번 우리(민지)공주님...

작성자
아빠가
2005-01-19 00:00:00
우리공주님과 헤어진지도 어언...
벌써반이나 지났구나.
처음엔 걱정도 많이 했는데
무소식이 희소식란 말를 실감하면서..
학원에서 잘있다고 전해주니 그래도 안심이다.
그리고 이 아빠는 민지가 잘 할 수 있을거라고 믿고.
그래도 오늘 같이 추운날엔 조금은 염려도 되는구나.
지금 우리집엔 너도.오빠도 없고 엄마랑 둘이 있는게
집이 온통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