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웅은 늘 남는가보다
- 작성자
- 아빠
- 2021-04-04 00:00:00
어제 잘 들어갔니? 무심한 우리 아들 그리움은 늘 낭는가보다 네가 학원으로 돌아가고 엄마는 전화를 기다리시것 같더라 아빠도 아들하고 좀더 같이 있으면 했는데 여건이 도와주질 않더라 그래도 네가 있어서 많이 웃고 행복했다 벗꽃이 다 떨어지고 지금은 약간의 앙상한 몰골로 남았지만 우리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흐믓해한다 섭아 사랑하는 우리아들 참는게 너무 힘들지만 우리 잘 이겨내자 부모는 그런가봐 어제 아침에 할아버지께서 전화하셨는데 시골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고 보고싶어 하시는거 알았는데 자식이 도리를 못하는것 같아서 하루 종일 마음에 걸렸다 좀전에 밥먹고 엄마.누나랑 설거지하고 담배 한대피고 편지 보내고 있는 중이다 사랑한다 내 새끼♡♡♡ 내년에는 우리 더 활짝 웃으면서 봄날을 즐겨보자 다음주에는 시골에 가련다 이번주는 좀 바쁠것같아 오늘도 무진장 수고한 내아들 편히쉬고 늘 푸른 소나무처럼 네가 보고싶고 그립다 우리 잘 이겨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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