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들에게... (10반 11번 정용)

작성자
사랑하는 엄마,아빠가...
2005-01-19 00:00:00
정용아 ! 사랑하는 정용아 !

건강하게 그 곳 생활에 충실하고 있겠지.

정용이가 큰 결심을 하고 진성에 간지가

꼭 절반이 지났다.

남은 시간 촌음도 아껴써서 하루하루가 보람되고

소중한 날들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다.

가족들은 모두 건강하게 잘 있단다.

지용이도 형 많이 보고 싶어하고 열심히 피아노

치고 있다. 그리고 좋은 소식 전하마 엄마가 3지구 있는

학원 계약하고 오픈 준비에 많이 바쁘시단다.

같이 기도해주고 더욱 좋은 환경에서 새로운 시간들을

맞이하자. 오픈은 정용이가 온 다음에 할거다. 남은 시간 건강하게

지내고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