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1-04-06 00:00:00
문자로 받은 너 신청서 보고 빵 터젔다. ㅎㅎ
아빠도 보여줬지.. ㅎㅎ
너 핸드폰 와이파이는 누나가 퇴근하고 와서 밤에 해놨어.
용돈은 입금해놓을테니까 선생님한테 받아~
아빠가 2만원 보낼거야.
17일날 학원비 계산하러 가려고 했는데 이번주 토요일에 또 가야겠구나..
이어폰이 급할 것 같으니....
여드름 로션은 병원약 다크린 말하는건가?
누나 쓰고 남은 것 갖다줄게~~
금요일에 대서 모의 보는구나
문제 어렵다던데 실수 조심하고 경험 잘 쌓길 ~~~
수고해~~^^
오늘도 내일도 응원하고 있을게~~
^.^
아빠도 보여줬지.. ㅎㅎ
너 핸드폰 와이파이는 누나가 퇴근하고 와서 밤에 해놨어.
용돈은 입금해놓을테니까 선생님한테 받아~
아빠가 2만원 보낼거야.
17일날 학원비 계산하러 가려고 했는데 이번주 토요일에 또 가야겠구나..
이어폰이 급할 것 같으니....
여드름 로션은 병원약 다크린 말하는건가?
누나 쓰고 남은 것 갖다줄게~~
금요일에 대서 모의 보는구나
문제 어렵다던데 실수 조심하고 경험 잘 쌓길 ~~~
수고해~~^^
오늘도 내일도 응원하고 있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