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예비반 (3반 27번)원준에게
- 작성자
- 이원준엄마
- 2005-01-20 00:00:00
가족중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던 우리 착한아들 원준아!
고생이 많지? 네가 없는 빈 자리가 무척 크구나 지난번 동렬이랑 원열이가 집에 와서 자고 갔는데 그때도 네방은 잘 정돈해 놓고 들어가지 않았단다. 엄마와 아빠, 그리고 원영인 잘지내고 있어 매일 원준이를 위해 기도하면서 너의 건강을 염려한단다. 태국에 다녀온 사진을 보면서 환한 웃음을 짓는 아들을 보고 눈시울이... 하지만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조금의 고생은 서로 참아보자. 영양제 하루 1알씩 꼭 챙겨 먹고,, 배즙도.
아빠가 보낸 돈 2만원 잘 받았니? 간식이나 필요한 것 사거라
이제 15일 정도만 있으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게 될텐데 우리가족과 친척 모두 너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고생이 많지? 네가 없는 빈 자리가 무척 크구나 지난번 동렬이랑 원열이가 집에 와서 자고 갔는데 그때도 네방은 잘 정돈해 놓고 들어가지 않았단다. 엄마와 아빠, 그리고 원영인 잘지내고 있어 매일 원준이를 위해 기도하면서 너의 건강을 염려한단다. 태국에 다녀온 사진을 보면서 환한 웃음을 짓는 아들을 보고 눈시울이... 하지만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조금의 고생은 서로 참아보자. 영양제 하루 1알씩 꼭 챙겨 먹고,, 배즙도.
아빠가 보낸 돈 2만원 잘 받았니? 간식이나 필요한 것 사거라
이제 15일 정도만 있으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게 될텐데 우리가족과 친척 모두 너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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