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내고 있니?

작성자
한영숙
2021-04-11 00:00:00
사랑하는 순롼이에게

주말에 계속 비가오더니 어제와 오늘은 너무도 화창하구나
구봉산 올라왔다가 순환이 생각나서~
너 휴가#47244다 들어가면 집이 조용한게 좀 허전하다.
너 웃음소리가 우리집을 꽉 채우잖아~ㅋㅋ
담번 휴가 나오기 전에 순환이방 도배해 놀께 기대해~
형방 먼저하구 너방도 멋지게 해놀께~
힘들더라두 공부 열심히 하세요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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