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날~~
- 작성자
- 석준맘
- 작성일
- 2021-04-12 00:00:00
- 조회수
- 7
준~~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오네 이것을 봄비라고 하나?
그리 길던 겨울도 끝나고 어느덧 봄도 가고있는거 같네
아장거리던 내아기가 스물 청년이 된거처럼 ~
지나가는 시간들이 넘 그리워진다 네 웃음소리가 들리는것
같기도하고 그립네
고생하고있을 너를 생각하다보니 잠만 잘자고 잘먹기만햬도
감사하던 시절들이 생각나서~~~
너는 엄마아빠를 웃게도 울게도 하고 삶을 살게하는
원동력이야 알지 아들? 그니까 언제나 자신감있게
최선을 다하고 힘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