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석준맘
- 2021-04-13 00:00:00
준아~~
아침에 문자보구 넘 속상하네
안그래도 힘들 울아들한테 엄마가 넘 징징됬나봐 ㅠ
밤에 보내는 문자라 쫌 쎈치해지는것도있고
우쨌든 미안해 힘이되는 응원을 해야는데
네가 그리 열심히 하는데 무슨 걱정이야
조급해하지말구 꾸준이만하자 뭐든 맘가짐이 젤중요한법이지
수학은 자투리시간활용이 좋아 안풀리는 유형들을 틈틈이
글고 내남편은 내가 무지신경쓴단다
아빠신경써달라는 대목에서 네아빠 또 울컥하시더라
아빠가 요즘 갱년기인듯해 아들얘기만 나옴 눈이 빨게지는것이
사랑한다 준~~ 알지? 힘내
아침에 문자보구 넘 속상하네
안그래도 힘들 울아들한테 엄마가 넘 징징됬나봐 ㅠ
밤에 보내는 문자라 쫌 쎈치해지는것도있고
우쨌든 미안해 힘이되는 응원을 해야는데
네가 그리 열심히 하는데 무슨 걱정이야
조급해하지말구 꾸준이만하자 뭐든 맘가짐이 젤중요한법이지
수학은 자투리시간활용이 좋아 안풀리는 유형들을 틈틈이
글고 내남편은 내가 무지신경쓴단다
아빠신경써달라는 대목에서 네아빠 또 울컥하시더라
아빠가 요즘 갱년기인듯해 아들얘기만 나옴 눈이 빨게지는것이
사랑한다 준~~ 알지?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