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승준아

작성자
승준맘
2021-04-13 00:00:00
아까 학원에서 전화했을때 엄마#4514그러길래 보이스피싱인줄알고 누구냐고 물었던거야~ㅎ
등이 좀 아파서 정형외과 갔다가 마스크 쓰고 말을하니
무슨 말인지 정확치않아 다시 확인차#4514
독서.문학2 해설집으로 다시 보내달라는 내용이지?
1해설집으로 잘못 왔다고 #4514
좀전 이마트에서 집까지 걸어와서 마.닳에 다시 요청했어.편지쓰는 도중에 마닳에서 전화와서 죄송하다고 하고 오늘 바로 보내주겠다고 하네.
주말에 외갓집 갔을때 성용이 형 왔는데 이제부터 자격증 따려 공부시작할거라 외갓집 많이 못 갈거라고 하더라고 #4514다들 열심히 하려는것 같으네
강릉 솔지 누나는 아산병원 원무과에 62:1경쟁률에 뽑혀 직장 들어갔고 #4514 우리 아들 승준이도 지금 하던대로
쭉 하면 무엇이든 되겠고 할수있어#4514#4514화이팅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