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아들~

작성자
엄마
2021-04-18 00:00:00
새 주가 시작되는구나~
택배로 보낸 영양제는 받았지?

날이 좋구나~ 엄마는 꽃가루 때문에 코가 간질간질하다^^
언제나 한결같은 굳은 다짐으로 공부하길 바래~ 올 해의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집에 빨래 건조기 들였다. 꽃가루 때문에 빨래 널고 걷기가 간지러워서이기도 하고 곧 장마가 시작되면 빨래 말리기도 수월하라고...
올 한 해 긴축재정을 실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출해야만 하는 상황이 오네.

코로나 때문에 억눌렀던 사람들이 요새 보복소비를 한다더니 가전제품 주문하고 보름 정도 지나야지만 배송을 해주더라..예전엔 주문하고 3~4일이면 받아 볼 수 있었는데...주문량이 많아서 물량이 부족하다 하더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다. 건강하게 지내렴 토요일에 보자~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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