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빠는 빡세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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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아빠가
- 2021-04-18 00:00:00
벌써 하루가 다가는구나 아빤 오전엔 가게에서 낮에는 안양에 위치한 체육공원에서 두시간 축구하고 저녁엔 다시 장사하고 엄마와 둘이서 고기에 소주한잔하고 그러다 보니까 어느새 12시가 되고있다 우리 아들도 오늘 잘 보냈니? 한주 수고했고 다음주에 토요일에 볼때 까지 항상 건강하자 아들 우리집 대들보♡♡♡ 시간이 흘러서 네가 지금의 시간을 잘 이겨내고 지난 시간에 웃으면서 앞으로 다가올 시간을 준비해서 만끽하는 그런 멋진놈 일거라고 믿는다 내일은 또 한주가 시작되지 내 아들 화이팅하자 아빤 오전에 치과간다 잇몸 치료인데 주사는 안아프고 입 벌리는게 고통이다 그래도 내가 맛있는거 먹으려면 참아야지 잘자 변함없이 우리 가족은 막내를 응원한다 사랑해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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