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어린줄만 알았는데

작성자
김동녕아버지
2005-01-10 00:00:00
새로운각오와 다짐으로 내일을 향해 뛰는 아들의 모습을 그리면서

어렸을적에 아빠 차안에서 길거리에 있는 모든차를 외워서 아빠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거나 지난 여름방학때 보이스카웃 일본연수
갔다 왔을때 적은용돈으로 가족모두의 선물을 준비했던 ,항상 어린줄만
알았는데 철이들어가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엄마 아빠는 대견스러움을
느꼈다
좀더 신중하고 끈기있는 즉 믿음직스러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