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 작성자
- 방명주
- 2021-04-19 00:00:00
오늘 하나 유학 절차가 다 끝났다 이제 비행기표만 끊으면 되는데
슬슬 걱정이 된다. 저 어린게 가서 잘 지낼지?
아빠는 임플란트 시술을 해서 이틀동안 앓았어 이를 기계로 잘게 부숴서 뺐다
니가 없는 동안 소소한 일들이 벌어지고 해결되고 그렇다
엄마 컴퓨터도 거실로 옮겼다. 너 올때마다 편히 못 쉬고 가는것 같아서
아빠가 하늘이는 말을 잘 들어서 좋다고 하는데 그 얘기를 든고 나니 여러 생각이
들었다. 하늘이는 말을 잘 듣는게 아니라 거절을 못하는 게 아닌가
엄마도 거절을 못해서 일도 힘들고 사는 것도 힘들고 그렇거든 . . .
오늘 년차를 냈는데도 일을 해야 하는게 현재 엄마의 현실이다 ㅋ
하지만 그래도 엄마가 꼭 필요한 사람이란게 조금은 어깨를 으쓱하게 하기도 하고
위로가 되기도 하고
토요일에 8시 30분 까지 데리러 갈께
좀 힙들겠지만 수능 볼때까지는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걸 최대한 자제 부틱할께
코로나가 점점 더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 같어
능곡중학교능곡고등학교 소래고등학교 코로나 발생되서 난리. 학생들 2주 격리 대상되서
식구들도 못 다니고 그래. 수능 볼때까지만 조금 참아 보자
밥 잘 먹고 잠 잘자고 공부도 열심히 하면 금상첨화고 ㅎ ㅎ
슬슬 걱정이 된다. 저 어린게 가서 잘 지낼지?
아빠는 임플란트 시술을 해서 이틀동안 앓았어 이를 기계로 잘게 부숴서 뺐다
니가 없는 동안 소소한 일들이 벌어지고 해결되고 그렇다
엄마 컴퓨터도 거실로 옮겼다. 너 올때마다 편히 못 쉬고 가는것 같아서
아빠가 하늘이는 말을 잘 들어서 좋다고 하는데 그 얘기를 든고 나니 여러 생각이
들었다. 하늘이는 말을 잘 듣는게 아니라 거절을 못하는 게 아닌가
엄마도 거절을 못해서 일도 힘들고 사는 것도 힘들고 그렇거든 . . .
오늘 년차를 냈는데도 일을 해야 하는게 현재 엄마의 현실이다 ㅋ
하지만 그래도 엄마가 꼭 필요한 사람이란게 조금은 어깨를 으쓱하게 하기도 하고
위로가 되기도 하고
토요일에 8시 30분 까지 데리러 갈께
좀 힙들겠지만 수능 볼때까지는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걸 최대한 자제 부틱할께
코로나가 점점 더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 같어
능곡중학교능곡고등학교 소래고등학교 코로나 발생되서 난리. 학생들 2주 격리 대상되서
식구들도 못 다니고 그래. 수능 볼때까지만 조금 참아 보자
밥 잘 먹고 잠 잘자고 공부도 열심히 하면 금상첨화고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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