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도 중간을 넘어 막바지로 달리고 있구나
아직도 아침에는 많이 쌀쌀하다 아들아~~
감기 조심 항상 건강에 유의하고...

이제 벌써 학원에 입소한지도 3개월이 훌쩍 지나버렸구나
힘들겠지만 입소할때 초심을 잃지 말고 다시 한번
계획을 짜고 마음을 다잡고 정진하면
올 겨울에는 좋은 결과가 있겠지

화이팅~~ 할 수 있다 아들
천천히 조금씩 전진하자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이번주 토요일 휴가는
아빠가 오전 8시쯤 픽업 할께
토요일까지 건강히 잘지내길..
쌤들 말씀 잘듣고 룸메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밥도 잘 먹고~~

보고싶구나...
토요일을 기다리며
지민이의 행복을 항상 기도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