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21-04-21 00:00:00
동휘야~
오늘 메모 받았어..
별일없이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네 ..
그리고 이번 3주는 더 피곤했다는거보니 아마 봄이라서
그런것같네...봄에는 자도 자도 피곤하고 그렇잖아.
한약은 잘 챙겨먹었지? 1포씩?
집에 오면 맛난거 많이 해줄께..
먹고픈거 생각해놔봐~

내일이 목요일이니 이틀만 지나면 열굴볼 수 있어서 좋당^^

남은 이틀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항상 천천히 여유갖고
생활하렴~

토요일 8시까지 갈께..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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